[KBO 8/22] LG, KIA를 14-2로 완파 / KIA는 7위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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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한화에 5.5게임차 선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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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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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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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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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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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발야구님의 댓글
[KBO 8/22 간추린 소식]
# LG는 KIA를 14-2로 꺾고 한화에 5.5게임차 선두 유지
# 한화는 SSG와 11회 연장끝에 0-1로 패해 6연패 당하며 LG에 5.5게임차 2위/ 폰세는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 했으나 노 디시전
# SSG는 한화에 1-0으로 승리하며 롯데에 1.5게임차 앞선 3위 유지
# 롯데는 NC에 6-7로 패하며 11연패 했으나 4위는 유지
# KT는 두산을 13-8로, NC는 롯데를 7-6으로 꺾고 공동 5위 등극
# KIA는 LG에 2-14로 패하며 7위로 추락
# LG는 KIA를 14-2로 꺾고 한화에 5.5게임차 선두 유지
# 한화는 SSG와 11회 연장끝에 0-1로 패해 6연패 당하며 LG에 5.5게임차 2위/ 폰세는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 했으나 노 디시전
# SSG는 한화에 1-0으로 승리하며 롯데에 1.5게임차 앞선 3위 유지
# 롯데는 NC에 6-7로 패하며 11연패 했으나 4위는 유지
# KT는 두산을 13-8로, NC는 롯데를 7-6으로 꺾고 공동 5위 등극
# KIA는 LG에 2-14로 패하며 7위로 추락

발야구님의 댓글
[독수리의 고공 행진은 끝났나??]
LG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지 못하고 1위 자리를 내준 한화가 흔들린다.
한화는 22일 열린 SSG와의 홈 경기에서 연장 혈투 끝에 0대1로 패했다. 단 1점을 내기가 힘들었다. 장염을 극복하고 10일만에 마운드에 선 선발 투수 코디 폰세는 7이닝 동안 단 3개의 안타만 허용하면서, 9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완벽한 호투를 펼쳤다. 뒤이어 등판한 불펜 투수들도 최선을 다해서 위기를 막았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11이닝 동안 단 1점도 뽑지 못한 타선이다. 한화는 이날 SSG보다 더 많은 찬스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숱한 찬스를 무산시켰다. 이로써 2위 한화와 3위 SSG의 차이는 6경기 차로 좁혀졌다. 쫓아오는 3위까지 신경써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일단 이 위기를 탈피하기 위해서는 연패를 끊는 것부터 우선이다. 한화는 23일 SSG전에서 미치 화이트를 상대한다. 한화의 선발 투수는 황준서로 불안하다.
LG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지 못하고 1위 자리를 내준 한화가 흔들린다.
한화는 22일 열린 SSG와의 홈 경기에서 연장 혈투 끝에 0대1로 패했다. 단 1점을 내기가 힘들었다. 장염을 극복하고 10일만에 마운드에 선 선발 투수 코디 폰세는 7이닝 동안 단 3개의 안타만 허용하면서, 9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완벽한 호투를 펼쳤다. 뒤이어 등판한 불펜 투수들도 최선을 다해서 위기를 막았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11이닝 동안 단 1점도 뽑지 못한 타선이다. 한화는 이날 SSG보다 더 많은 찬스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숱한 찬스를 무산시켰다. 이로써 2위 한화와 3위 SSG의 차이는 6경기 차로 좁혀졌다. 쫓아오는 3위까지 신경써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일단 이 위기를 탈피하기 위해서는 연패를 끊는 것부터 우선이다. 한화는 23일 SSG전에서 미치 화이트를 상대한다. 한화의 선발 투수는 황준서로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