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김연경 빈자리 이다현 FA영입 일본 명감독 출신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도 새 사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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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 FA 영입 소식
이다현(24세, 미들블로커)이 흥국생명의 핑크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이다현은 여자부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평가받고 있다.
FA 영입 발표는 2025년 4월 22일에 이루어졌다.
이다현의 계약 기간은 3년이며, 보수 총액은 5억5000만 원으로 알려졌다.
김연경 은퇴와 팀 변화
김연경(36세)의 은퇴로 인해 흥국생명은 전력 누수가 예상되었다.
흥국생명은 일본의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55세)을 사령탑으로 영입하였다.
이다현의 영입은 2연속 우승을 목표로 하는 팀의 전략의 일환이다.
팀은 강력한 전력 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선수 영입에 나서고 있다.
이다현의 성과와 배경
이다현은 2019-2020 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현대건설에 지명되었다.
올 시즌 블로킹(세트당 0.838개)과 속공(성공률 52.42%)에서 1위를 기록하였다.
2021년부터 태극마크를 달고 있으며,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도 출전하였다.
두 차례 올스타 세리머니상을 수상하며 스타성을 인정받았다.
요시하라 감독의 영향
이다현이 흥국생명을 선택한 이유는 요시하라 감독의 영향이 크다.
이다현은 일본 배구의 기본기와 정교함을 배우고자 하는 열망이 있다.
요시하라 감독은 지난해까지 9년간 일본 JT마블러스를 이끌며 리그 우승을 두 차례 달성하였다.
이다현은 요시하라 감독과의 1시간 넘는 미팅을 통해 마음을 굳혔다.
흥국생명의 이적 시장 전략
흥국생명은 이다현 영입에 이어 주전 세터 이고은(30세)과 FA 재계약에 성공하였다.
팀은 아웃사이드 히터 보강도 계획하고 있다.
여자부 FA 시장은 2025년 4월 24일 오후 6시에 종료된다.
이적 시장에서의 활발한 움직임은 팀의 전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남자부 FA 시장 동향
남자부 FA 시장은 2025년 4월 21일에 종료되었다.
총 5명의 선수가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이적 시장에서의 변화는 남자부 팀들의 전력 재편을 의미한다.
FA 시장의 결과는 각 팀의 전략적 선택을 반영하고 있다.
임성진의 이적과 팀 변화
FA 최대어로 꼽힌 임성진(26세, 아웃사이드 히터)은 한국전력에서 KB손해보험으로 이적하였다.
임성진의 보수 총액은 8억5000만 원(연봉 6억5000만 원, 옵션 2억 원)이다.
KB손해보험은 임성진 영입 후 내부 FA 선수인 황택의(29세)와 정민수(34세)를 잔류시켰다.
이적 시장에서 KB손해보험은 승자로 평가받고 있다.
전광인과 신호진의 트레이드
FA 시장 마감 이튿날인 2025년 4월 22일, 현대캐피탈의 전광인(34세, 아웃사이드 히터)과 OK저축은행의 신호진(24세, 오퍼짓 스파이커) 간의 1 대 1 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두 선수 모두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출신이다.
전광인은 트레이드로 인해 한국전력 시절의 사령탑인 신영철 감독과 재회하게 되었다.
이 트레이드는 양 팀 모두에게 윈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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